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⑥]임금이 즐겨 먹던 바다의 황제 완도 전복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⑥]임금이 즐겨 먹던 바다의 황제 완도 전복 [여행스케치= 완도]전복은 귀한 먹거리다. 중국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자주 먹었고, 조선 임금들도 보신을 위해 자주 먹었다. 완도 바다에는 전복 양식장이 사방에 자리하고 있다. 삼복더위를 앞두고 남도 사람들은 전복을 선물하고, 전복요리를 대접한다.고급 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양식장이 전복 양식장이다. 네모 반듯한 양식장은 일명 ‘전복아파트’다. 어린 종패를 양식장에 넣고 먹이를 주면 1년에 2~3cm씩 무럭무럭 자란다. 어린 전복을 1년만에 내다 팔기도 하는데, 일반 소비 맛여행 | 박상대 기자 | 2022-06-13 09:01 [숨겨진 여행지] 전남 무안군 몽탄면, 바다처럼 흐르는 영산강 물길 따라 떠나는 여행 [숨겨진 여행지] 전남 무안군 몽탄면, 바다처럼 흐르는 영산강 물길 따라 떠나는 여행 [여행스케치=무안] 서해 갯벌에서 나는 낙지와 내륙에서 재배하는 양파로 유명한 무안군. 그 동쪽에는 대한민국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이 유유히 흐른다. 그 강물과 접한 무안군 몽탄면에는 빼어난 풍경을 즐기며 찾아갈 여행지 또한 많다.몽탄면 여행은 영산강 강변도로를 길잡이로 삼으면 된다. 나주 영산에서 목포까지 계획되어 있는 총 51.9km의 도로 중 무안 구간은 나주시ㆍ함평군과의 접경인 동강교부터 몽탄대교까지 약 14km. 강변도로는 흐르는 강물을 보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면서 인근 여행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영산강 물길이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2-28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