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의 동백동산이 아닌, 우리나라의 동백동산입니다” [인터뷰 -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의 동백동산이 아닌, 우리나라의 동백동산입니다” [여행스케치=제주] “동백동산은 방문하면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울창한 숲이 제주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한편,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죠. 그동안 마을주민, 환경전문가, 기관들이 습지 모니터링 등 습지자원조사, 습지 도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설사 양성 등의 활동을 하면서 습지가 환경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였습니다. 8년 여의 노력을 인정받아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 받게 되었죠.”제주의 동백동산 습지는 2011년 3월에 국내에서는 15번째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곳이다. 동백동산 남쪽으로 약 7km 거리에 있 인터뷰 | 노규엽 기자 | 2018-12-07 18:00 [람사르습지 도시-제주]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품은 동백동산 습지 [람사르습지 도시-제주]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품은 동백동산 습지 [편집자주] 지난 10월 26일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제주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개 도시가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 받았다. 이에 여행스케치는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 습지와 순천시 순천만과 동천하구 습지, 창녕 우포늪 등을 직접 현장 취재했으며, 인제군 대암산 용늪은 산림청의 산불조심기간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19년 5월 15일까지 생태탐방이 금지되어 이전의 취재와 자료로 대신했다. [여행스케치=제주] 물영아리오름, 숨은물뱅듸, 1100고지습지 등 여러 습지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체험여행 | 노규엽 기자 | 2018-12-06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