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언택트 여행지부터 야경 명소까지 밤낮으로 즐겁다! 가장 완벽한 겨울 충주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언택트 여행지부터 야경 명소까지 밤낮으로 즐겁다! 가장 완벽한 겨울 충주여행 [여행스케치=충주] 겨울이라고 몸이 움츠러드는 건 어른들 얘기다. 아이들은 동장군이 제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밖으로 나가자고 성화다. 찬바람에 볼이 빨갛게 얼고 콧물이 주르륵 흘러도 뛰어놀기를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은 그래서 늘 고민스럽다. 어디, 아이들은 신나게 뛰고 어른들은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 없을까. 겨울 충주는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버려진 것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오대호아트팩토리에선 정크아트를 직접 만지고 타고 논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한 비내섬에선 아이들이 마음껏 뛴다. 활옥 체험여행 | 권다현 여행작가 | 2021-01-29 11:22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여행스케치=충주] 충청북도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넓은 땅에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충주. 나열해보자면 특산품 사과를 시작으로 충주호, 탄금대와 온천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여행지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래서 여행 목적과 구성원에 따라 스토리를 만들어 계획을 짜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충주다.충주는 물의 도시다. 강원도로부터 넘어온 남한강 물결이 충주호에서 느릿해졌다가, 충주시 즈음에서 달천을 만난 후 탄금호에서 다시 물이 느릿해진다. 이 같은 충주의 환경 때문인지 여행지들도 느긋하게 시간을 들이며 즐기면 좋을 곳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1-12 2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