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콩쥐팥쥐의 고향, 한옥에서의 넉넉한 하룻밤 콩쥐팥쥐의 고향, 한옥에서의 넉넉한 하룻밤 [여행스케치=완주(전북)] 전대미문의 팬데믹에 한적한 여행지를 찾는 이가 많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더 그렇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덜 붐비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어서다. 가족여행은 숙식과 체험을 여행 목적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좋다. ‘잘 자고 잘 쉬는’ 웰니스 여행이 가능한 한옥리조트라면 금상첨화다. 전북 완주의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가 그런 데다.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는 완주군 이서면의 작은 마을인 앵곡마을에 있다. 앵곡(鶯谷)은 꾀꼬리가 노니는 골짜기란 뜻이다. 30여가구의 소담한 꾀꼬리 체험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8-11 08:58 콩쥐도 팥쥐도 반했다… 전북 완주의 한적한 가족여행지 콩쥐도 팥쥐도 반했다… 전북 완주의 한적한 가족여행지 [여행스케치=완주(전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4단계)을 비롯해 전국의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국민 이동량에는 큰 변함이 없다. 2년차를 맞은 코로나19 방역 피로감이 누적된 데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여행 성수기가 겹친 탓이다.4차 유행의 기세가 꺾이면 찾아볼 만한 가족여행지가 있다. 한적한 가족여행지로 지난 26~27일 찾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마을(앵곡마을)이다. 이곳은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테마마을이다. 완주군 등에 따르면 앵곡마을은 고전 체험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7-28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