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수 따라 발길 닿는 대로 느릿해져 아름다운 충주 여행 호수 따라 발길 닿는 대로 느릿해져 아름다운 충주 여행 [여행스케치=충주] 소백산맥의 기암괴석이 남한강 물줄기를 만나 역대급 풍경을 펼쳐놓은 충주호가 흐르는 충추는 가족끼리 산책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강원도에서 넘어온 남한강 물결이 느릿해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 충주에서 만나는 물길과 시장 풍경. 충주호에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중원문화유적을 즐길 수 있게 8가지 코스로 조성된 ‘풍경길’이 있다.그중 ‘종댕이길’은 단연 으뜸이다. 그리 힘든 오르막이 있지도 않고, 바위를 타고 넘을 일도 없으니 쉬엄쉬엄 걸으며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충주 시민은 물론 여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명품길이 되 테마여행 | 권선근 객원기자 | 2022-10-17 09:51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언택트 여행지부터 야경 명소까지 밤낮으로 즐겁다! 가장 완벽한 겨울 충주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언택트 여행지부터 야경 명소까지 밤낮으로 즐겁다! 가장 완벽한 겨울 충주여행 [여행스케치=충주] 겨울이라고 몸이 움츠러드는 건 어른들 얘기다. 아이들은 동장군이 제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밖으로 나가자고 성화다. 찬바람에 볼이 빨갛게 얼고 콧물이 주르륵 흘러도 뛰어놀기를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은 그래서 늘 고민스럽다. 어디, 아이들은 신나게 뛰고 어른들은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 없을까. 겨울 충주는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버려진 것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오대호아트팩토리에선 정크아트를 직접 만지고 타고 논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한 비내섬에선 아이들이 마음껏 뛴다. 활옥 체험여행 | 권다현 여행작가 | 2021-01-29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