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서울] 코로나 19 이후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여행지, 비대면 자연관광지, 캠핑장, 수도권 공원 등을 찾는 방문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2020년 방문자수가 증가한 지자체는 강원도 양양군(10%)이 가장 많았으며, 경남 밀양과 섬이 많은 인천 옹진군의 경우 각각 7% 증가했다. 또한 전남 고흥(6%), 부산 기장, 경기 연천, 경북 고령 등이 각각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2019년 대비 방문자수 증가 지자체는 강원 고성(4%), 경기 구리(4%), 경기 가평(3%), 경기 안성(3%)
서울 | 조용식 기자 | 2021-02-28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