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박해서 더 멋있다... 인천 장봉도 트레킹 투박해서 더 멋있다... 인천 장봉도 트레킹 [여행스케치=옹진(인천)] 트레킹으로 유명한 섬이 있다. 길 ‘장’(長)에 봉우리 ‘봉’(峰) 자를 쓰는 인천 옹진군 장봉도가 대표적이다. 지명이 말하듯 장봉도(長峰島)에는 국사봉(150m)을 중심으로 동서로 뻗어나간 외줄기 산봉우리가 길게 뻗어있다. 덕분에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아우르는 섬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장봉도 섬 트레킹의 인기 비결장봉도에서는 산 능선과 해안을 따라 걸으며 숲과 바다가 주는 청량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섬 치고는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 옹암선착장(장봉 섬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9-29 14:02 [미식 여행] 겨울철 별미 ‘멍텅구리’를 아십니까? [미식 여행] 겨울철 별미 ‘멍텅구리’를 아십니까? [편집자 주] 본 기사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www.fira.or.kr)에서 근무하는 수산자원 조사원들의 협조를 받아 취재한 내용입니다.[여행스케치=삼척] 추운 겨울이 오면 동해안에 희한한 이름을 가진 물고기가 등장한다. 정식 명칭은 ‘뚝지’이지만, ‘멍텅구리’ 또는 ‘심퉁이’라는 별명으로 더 흔하게 불리는 이 물고기는 왠지 억울하게 여겨지는 이름과는 달리 특별한 맛을 지닌 녀석이다.‘심퉁’스러운 얼굴을 한 ‘멍텅구리’ 뚝지는 몸체가 타원형이면서 풍선처럼 둥글게 부푼 모습이다. 거기에다가 꼬 맛시장멋골목 | 노규엽 기자 | 2019-01-25 16:37 [탐방! 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유포마을 다랑논과 갯벌을 모두 누려라 [탐방! 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유포마을 다랑논과 갯벌을 모두 누려라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남해] 광활한 갯벌에는 ‘우럭’이 촘촘히 박혀 있고, 밤바다의 어선에선 체험여행 | 최혜진 기자 | 2009-04-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