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집 ③] 안양 그 따뜻한 봄날, 안양 충훈벚꽃길 [특집 ③] 안양 그 따뜻한 봄날, 안양 충훈벚꽃길 [여행스케치=안양] 안양천을 따라 천변 둑방길에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석수3동 일대 충훈부에서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벚꽃축제가 열리고, 안양예술공원과 학의천, 평촌 등 안양시내에는 벚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조선 시대 충훈부 마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봄바람과 꽃향기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상큼한 봄날이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대지에는 초록이 물들고, 앙상하던 나뭇가지에선 꽃망울이 팝콘처럼 터질 것이다. 지구촌을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시들해진 이때 3, 4년 동안 중단했던 축제가 열린다.안양시는 충훈벚꽃축제를 준비하고 골목길여행 | 박상대 기자 | 2023-03-13 12:01 불빛이 아름다운 ‘안양의 여름밤’ 꽃과 함께 하는 야경 산책 불빛이 아름다운 ‘안양의 여름밤’ 꽃과 함께 하는 야경 산책 [여행스케치=안양] 2022년 여름, 경기도 안양이 오색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물하며 스마트 도시로 떠오른 안양. 무더운 여름을 화사하게 물들이는 거리의 꽃들까지 있어 여름밤 산책길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도시 전체가 힐링 명소 안양 꽃길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꽃길이 있어 안양은 지금 도시 전체가 힐링 명소다. 웨이브페츄니아, 비덴스, 버베나, 제라늄 등 다양한 꽃들이 안양 곳곳의 교량과 육교를 장식하고 있다. 저마다의 색감을 뽐내며 활짝 피어난 꽃들이 도시의 분위기를 더욱 경쾌하게 테마여행 | 김소연 기자 | 2022-07-14 08:59 수도권 남부를 굽이쳐 흐르는 하천, 안양천을 걷다 수도권 남부를 굽이쳐 흐르는 하천, 안양천을 걷다 [여행스케치=안양] 안양천은 의왕시 광교산과 과천시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군포시를 아우른 후, 안양시를 관통한다. 중간에 백운호수에서 내려오는 학의천과 합류하고, 다시 북쪽으로 흐르다가 관악산에서 흘러내린 삼성천과 삼막천을 품고 한강을 향해 달려간다. 징검다리에선 졸졸졸 물소리가 들리고서울에서 안양으로 가는 길목인 인덕원역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인덕원역은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역, 조선시대 관인들의 국영 숙소인 인덕원(仁德院)이 있던 곳이다. 인덕원사거리 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작은 도로를 건너자마자 백운호수에서 내려오 트레킹여행 | 김정렬 여행작가 | 2021-10-14 08:11 수도권서 가장 편안한 도시, 안양 9경 오세요 수도권서 가장 편안한 도시, 안양 9경 오세요 [여행스케치=안양] 안양(安養)은 불교에서 빌려온 이름이다. 안양정토(安養淨土, 근심 걱정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쉬는 곳)가 그 어원이다. 관악산 남서쪽에 있는 안양은 산업화 시대에 가내수공업의 메카였고, 수리산 아래 안양유원지가 있어서 여행객이 몰려들던 도시이다. 지금은 문화예술과 자연 친화적인 여행지가 숨어 있는 고장이다. 이곳에 9경이 있다. 멋진 예술작품이 들어선 옛 안양유원지1경 안양예술공원안양천 상류 삼성산 자락에 삼성천이 흐른다. 그 주변에 예술작품이 들어서 있다. 신라말 안양사가 있던 자리, 유유산업이 있던 자리에 테마여행 | 박상대 기자 | 2021-05-17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