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동미, 열린관광지를 가다 ⑤] 배려 깊은 화장실 안전 바,개선 필요한 표지판… 강릉 모래시계공원 [이동미, 열린관광지를 가다 ⑤] 배려 깊은 화장실 안전 바,개선 필요한 표지판… 강릉 모래시계공원 [여행스케치=강릉] 경복궁이 있는 한양에서 동쪽으로 끝까지 가면 정동진에 닿는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역에서 600m 거리에 있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2016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코로나19의 답답함을 피해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바닷바람을 쐬는 방문객들과 함께 모래시계 공원을 둘러보았다.일월교를 건너면 정면에 대형 모래시계가 있고 왼편으로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일월교는 나무 데크 형태의 다리와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사용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 체험여행 | 이동미 여행작가 | 2020-07-19 14:00 [열린관광지②] 본관은 만점, 별관은 낙제점…진입 어려운 시설도 있어, 정선 삼탄아트마인 [열린관광지②] 본관은 만점, 별관은 낙제점…진입 어려운 시설도 있어, 정선 삼탄아트마인 [여행스케치=정선] 강원 정선 함백산 자락에 자리한 삼탄아트마인은 폐광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2015년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 이어 2017년 강원도의 두 번째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본관인 삼탄아트센터 입구에 닿으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눈에 띈다.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설치된 주차구역은 누구나 식별하기 쉽도록 바닥면에 적색과 청색을 활용했다. 그러나 주차구역 앞 안내 표지판에는 관할 지자체 사회복지과 담당자 전화번호가 기재되 체험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8-02 17:32 [다시 걷는 우리 길] 푸른 바다와 기암 해변 따라 걷는, 강릉 바다부채길 [다시 걷는 우리 길] 푸른 바다와 기암 해변 따라 걷는, 강릉 바다부채길 [여행스케치=강릉] 강릉은 강원도의 명품 여행지다. 지난 동계올림픽이 열린 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강릉, 커피거리와 바다부채길을 다녀왔다.강릉에는 구경할 것이 많다. 율곡 선생의 외갓집인 오죽헌, 허균 선생의 생가가 있는 초당마을, 대관령과 이어진 바우길, 그리고 등대가 야무진 주문진, 드라마 를 촬영한 정동진 등등.드라마 가 뭔지도 모를 청춘들까지 데이트코스로 찾고 있는 정동진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다. 흔히 ‘바다부채길’로 불리는 이 길은 오랫동안 해안경비 순찰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19-05-14 17:13 [1박2일 주말가족여행] 강릉-동해-삼척 그리고 겨울 바다 [1박2일 주말가족여행] 강릉-동해-삼척 그리고 겨울 바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강원] 동해안 1박 2일은 겨울에 가면 더 운치 있다. 강릉, 동해, 삼 체험여행 | 박지영 기자 | 2006-01-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