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안누리길 여행] 오래된 이야기를 품은 이국적인 바닷길, 제주 서귀포시 환해장성로 [해안누리길 여행] 오래된 이야기를 품은 이국적인 바닷길, 제주 서귀포시 환해장성로 예로부터 제주에서는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해안선을 따라 성을 쌓았다. 이름 하여 ‘환해장성’이다. 현재 제주에는 14곳의 환해장성이 남아있는데, 해안누리길 코스인 환해장성로는 온평리 환해장성을 지나는 길이다. 시작부터 바닷길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걷는 길로, 옥빛 바다가 수놓은 이국적 풍경과 함께 해돋이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환해장성로를 걷기에 앞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코스에는 벗어나 있지만 인근 성산일출봉을 둘러볼 것인가이다. 또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일출 장면을 담기 좋은 광치기해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3-01-20 09:30 지긋한 낙조, 안산의 보물 '대부해솔길' 지긋한 낙조, 안산의 보물 '대부해솔길' [여행스케치=안산(경기)] 바다가 부르고 숲이 손짓하는 길이 있다. 짭조름한 갯내음이 좋고 해송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다. 향긋한 포도 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수도권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더구나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길이라니…. 경기도 안산의 대부해솔길이 그런 데다. 안산이 자랑하는 안산9경 가운데 대부해솔길은 2경에 속한다. 대부해솔길은 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섬 한바퀴를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다. 총 7개 코스(세부 10개 코스 총 91km)로 이뤄져 있다. 이 중 1코스는 대부해솔길의 백미로 꼽힌다. 1코스를 가려면 트레킹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9-13 05:33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편집자주] 완연한 봄 날씨가 무색하게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둬야만 하는 일상.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의 문턱에서 가 대신 길을 나섰습니다.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지리산 자락 마을, 농촌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마을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여행스케치=태안] 충남 태안은 흔히 바닷가 여행지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안반도 속 육지 공간은 생각보다 농경지가 많은 특수성을 지녔다. 그래서 원북면에 있는 갈두천마을은 체험여행 | 노규엽 객원기자 | 2020-04-12 10:16 [탐방! 어촌체험마을] 안산 대부도 종현마을 갯벌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탐방! 어촌체험마을] 안산 대부도 종현마을 갯벌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안산] 조개 캐고 꽃게 잡는 것만이 갯벌체험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체험여행 | 최혜진 기자 | 2009-10-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