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소영 작가가 본 드라마 '지리산' ②]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다. 요구르트 범인을 찾아라! [황소영 작가가 본 드라마 '지리산' ②]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다. 요구르트 범인을 찾아라! [여행스케치=지리산] 지리산을 대표하는 단풍명소는 뱀사골과 피아골이다. 뱀사골은 드라마 ‘지리산’ 속 해동마을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번엔 남원 뱀사골 대신 구례 피아골을 다녀왔다. 단풍을 만나러 온 사람들도 ‘지리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귀를 쫑긋 세운다. “전 보다 말았어요. 무슨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그래? 난 재밌던데….” 산꾼들의 의견은 반으로 나뉘었다. 어쩌다 보니 11월 현재 tvN, OCN, JTBC 3사의 주말 드라마는 모두 추리극이다. 시청률만 놓고 보면 ‘지리산’은 타사의 경쟁작과는 비교도 할 트레킹여행 | 황소영 여행작가 | 2021-11-04 02:54 [골목길여행] 진해 제황산 진해탑에서 부엉이마을까지 [골목길여행] 진해 제황산 진해탑에서 부엉이마을까지 [여행스케치=창원] “동그랗고 반짝이는 눈, 통통하고 귀여운 몸, 밤에 움직이는 새는? 부엉이~”라고 노래하는 동요가 있다. 부엉이는 밤에 움직이는 대표적인 야행성 동물이지만, 진해 충무동, 일명 ‘부엉이 마을’에서는 낮에나 밤에나 부엉이들을 잔뜩 만날 수 있다.충무동 제황산의 옛 이름 ‘부엉산’에서 착안해 부엉이길, 부엉이마을, 부엉이정원 등 부엉이를 테마로 한 장소 곳곳에 벽화, 조형물 등을 조성해두어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부엉이길 따라 만나는 마스코트, 부릅뜬 눈의 부엉이부엉이마을로 가는 길, 부엉이길은 진해 중원로터리 부근의 진해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해군복을 입고 군함에 탄 해 골목길여행 | 양수복 기자 | 2018-04-10 13:25 부엉이 어깨 위에 여행의 추억을 쌓다, 부엉이 수집가 정희옥 부엉이 어깨 위에 여행의 추억을 쌓다, 부엉이 수집가 정희옥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속초] 여행의 추억을 기억하는 방법은 그 나라의 자석을 수집하거나 나라별 인터뷰 | 유은비 기자 | 2017-02-13 00:00 바다 보며, 꼼장어에 소주 한 잔! 바다 보며, 꼼장어에 소주 한 잔! [여행스케치=부산] 어느새 16년, 아니 17년!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인 C양과 새삼스레 여행인가 싶지만, 그래도 ‘바다 보면서 꼼장어에 소주 한 잔?!’을 외치며 급 2박 3일 여행, 정확히는 2박 2일 여행을 떠났다.열차 파업은 띄엄띄엄해진 지하철 간격으로 느끼고 있었지만, KTX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줄이야. 여행 4일 전 열차 예매 결과는 금요일 서울 출발, 자유석. 일요일 이른 점심 부산 출발, 간신히 좌석! “자유석이라도 30분전에 가면 앉을 수 있을걸?”이라고 말했지만, 이미 늘어서 있는 18호차(자유석 칸) 줄이라니….맥주와 수다, 여행의 꽃임을 깨달은 새벽 시간금요일 저녁에 부산 가는 사람들이 새삼 많구나를 느끼며 몸을 던지다시피 자리에 안착! 기차 여행의 꽃은 체험여행 | 김수진 기자 | 2017-01-10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