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늘에서 보는 풍경 ㉓] 초록으로 물든 남해 논두렁길 [하늘에서 보는 풍경 ㉓] 초록으로 물든 남해 논두렁길 [여행스케치=남해] 여름철 시골길은 정겹다. 시골길을 걸으며 만나는 풀벌레와 새소리, 푸릇푸릇한 색감 사이로 하얗게 드러낸 논두렁길까지. 논과 밭 사이로 흐르는 실개천과 양철지붕, 그리고 전봇대로 연결된 전깃줄 또한 정겨운 풍경이다.어릴 적 뛰어가다가 논에 빠진 기억이 선명한 논두렁길을 다시 걷는다면, 예전처럼 뛰어갈 수 있을까? 앞으론 강이 흐르고, 뒤로는 편백이 울창한 경남 남해군의 해바리 마을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해 보자. 사진 | 조용식 기자 | 2021-05-28 09:38 [이달의 테마여행 ②]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남해 섬이정원 [이달의 테마여행 ②]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남해 섬이정원 [여행스케치=남해] 섬이정원은 섬 속의 정원인 동시에 다랭이논 속의 섬인 것이다. 2007년부터 다랭이논 11개를 5천m² 크기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6년부터 일반인에 개방된 개인 정원이다. 젊은 인싸들에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랑이는 농사를 지을 평지의 땅이 부족하여 산을 계단식으로 개간하여 논과 밭으로 만든 농경지를 말한다. 농지가 부족한 남해에는 논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돌을 쌓아 축대를 만든 다랭이논이 계단처럼 층을 이루고 있다. 이런 다랭이논을 그대로 활용해 꽃과 나무, 조경을 트레킹여행 | 이븐 여행작가 | 2020-08-14 13:10 [청정지역 시골 여행 ③] 바다, 섬, 농촌의 시골 풍경을 모두 담은, 남해 해바리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③] 바다, 섬, 농촌의 시골 풍경을 모두 담은, 남해 해바리마을 [편집자주] 봄꽃 향기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이 그립습니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상황이 얄궂은 봄, 청정지역 시골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첩첩산중 산골짜기 마을, 구름이 감싼 봉우리가 아름다운 마을, 청정해역의 시원한 바람이 상쾌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잠시나마 코로나19(COVID-19)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COVID-19) 함께 이겨냅시다.[여행스케치=횡성] 1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의 시골길은 여전히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여행스케치가 취재차 방문했던 지난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3-06 15:46 [외국인 체험여행] 남해 해바리마을, 횟불 들고 격은 한방 중 대소동! [외국인 체험여행] 남해 해바리마을, 횟불 들고 격은 한방 중 대소동!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남해] 해바리마을은 남해군 창선면 신흥리에 있는 80가구 정도 되는 마을 체험여행 | 노서영 기자 | 2005-09-0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