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입맛 돋는 여행 - 울릉도] 나리분지 산나물과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 산채비빔밥과 물회 [입맛 돋는 여행 - 울릉도] 나리분지 산나물과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 산채비빔밥과 물회 [여행스케치=울릉] 사계절 청정 지역인 울릉도는 산에서 자생하는 영양가 높은 산나물과 동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주재료로 한 산채비빔밥과 물회 등이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봄이면 더욱 입맛이 돋게 만드는 울릉도로 맛 여행을 떠난다.청정한 원시림의 공기를 마시며 쉬엄쉬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 나리분지. 누구나 걷기 좋은 신령수 산책길과 울릉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성인봉(986.7m)과 깃대봉이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산책이나 등산으로 땀을 흘리고 나면 목마른 갈증과 함께 허기가 다가온다. 그런 순간 맛여행 | 조용식 기자 | 2022-02-14 09:39 코발트빛 바다, 멋진 비경 앞에서 주저 없이 멈출 수 있는, 울릉도 자전거여행 코발트빛 바다, 멋진 비경 앞에서 주저 없이 멈출 수 있는, 울릉도 자전거여행 [여행스케치=울릉] 울릉도의 매력을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걷기여행보다 좋은 것이 없다. 시간적인 여유와 체력적인 문제로 걷기여행이 어렵다면 자전거여행을 추천한다. 코발트 빛 바다를 감상하며 달리는 즐거움과 멋진 비경을 만나면 주저 없이 멈출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 울릉도 자전거여행은 일정 중 하루만 시간 내어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전기자전거만 대여하기 때문에 울릉도 일주도로를 도는데, 어려움이 없다. 자전거 대여는 하루(오전 8시부터 대여, 오후 6시 반납)를 기준으로 한다. 전기자전거 타고 울릉도 일주도로 여행전기자전거 대여 자전거여행 | 조용식 기자 | 2021-10-06 17:17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 ② 해발 800m에 올라 명이 캐는 재미에 푹 빠진, 나리상회 - 이재명·유소현 부부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 ② 해발 800m에 올라 명이 캐는 재미에 푹 빠진, 나리상회 - 이재명·유소현 부부 [편집자주]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여행하고 돌아가는 여행자들의 대부분은 “또 다시 오고 싶은 곳, 울릉도”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오겠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여행자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울릉도. 울릉도 여행을 더 즐겁고, 편안하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을 만났다.[여행스케치=울릉] 울릉도의 봄을 대표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명이나물’이다. 부드럽고, 향이 짙어 울릉도 명이나물을 최고로 손꼽는다. 예전에는 산골에 먹을 것이 없을 때 구황작물의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21-05-11 17:32 [새해 소망 여행지 ②] 울릉도의 절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나리분지와 깃대봉 [새해 소망 여행지 ②] 울릉도의 절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나리분지와 깃대봉 [여행스케치=울릉] 천부에서 출발한 버스는 꼬불꼬불 산비탈 길을 따라 하염없이 올라간다. 10여 분이 지나 나리전망대 정류장에서 멈춰선 버스에서 내려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분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리전망대 계단에 올랐다.지난 10월, 나리분지를 감싸며 병풍처럼 단풍이 물들었던 주변의 산등성이는 11월이 지나니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내며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넓은 분지 사이로 군데군데 녹색 물결이 올라오는 풍경이 이채롭기만 하다. 나리분지는 청명한 하늘이 열리면 사진 촬영이 즐겁고, 구름이 몰려오는 풍경을 만나면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12-23 16:12 [새해 소망 여행지 ①] 울릉도의 절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나리분지와 깃대봉 [새해 소망 여행지 ①] 울릉도의 절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나리분지와 깃대봉 [여행스케치=울릉] 천부에서 출발한 버스는 꼬불꼬불 산비탈 길을 따라 하염없이 올라간다. 10여 분이 지나 나리전망대 정류장에서 멈춰선 버스에서 내려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분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리전망대 계단에 올랐다.지난 10월, 나리분지를 감싸며 병풍처럼 단풍이 물들었던 주변의 산등성이는 11월이 지나니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내며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넓은 분지 사이로 군데군데 녹색 물결이 올라오는 풍경이 이채롭기만 하다. 나리분지는 청명한 하늘이 열리면 사진 촬영이 즐겁고, 구름이 몰려오는 풍경을 만나면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11-25 2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