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숨은 여행지] 밤이면 더욱 신비로워지는 여행. 단양, 빛으로 피어나다 [숨은 여행지] 밤이면 더욱 신비로워지는 여행. 단양, 빛으로 피어나다 [여행스케치=단양] 육지에서 보기 드물게 두 개의 국립공원을 가진 단양. 소백산을 기반으로 단양강과 단양팔경 등 관광 명소들이 산재해 있어 예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불빛 밝히는 단양의 명소들. 단양강 물길 따라 천혜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 다양한 관광 명소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체험시설을 조성하면서 방송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밤에도 환한 빛을 밝히는 풍경을 만들어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 명소 테마여행 | 권선근 객원기자 | 2023-01-18 09:27 [청정지역 충북 트레킹 ②] 발걸음 옮길 때마다 강바람이 불어오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청정지역 충북 트레킹 ②] 발걸음 옮길 때마다 강바람이 불어오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여행스케치=단양] 남한강변을 따라 삼봉길, 석문길, 금굴길, 상상의 거리, 수양개 역사문화길의 5가지 테마로 총길이 16.1km의 친환경 도보길인 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그중에서도 도담삼봉(명승 제44호)과 석문(명승 제45호), 그리고 단양강 잔도는 느림보 강물길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느림보 강물길 삼봉길 코스는 삼봉대교 앞에서 도담상봉 옛길과 이향정을 지나 도담상봉으로 도착하는 1.5km의 구간이다. 단양강 잔도가 생기면서 하덕천교를 지나 도담터널로 이어지던 삼봉길이 강을 따라 걷는 코스로 변경된 것이다. 360도로 둘러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9-29 14:00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행스케치=단양] 전례 없는 코로나 시대.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이 대세다. 충북 단양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산길, 물길, 바람길 따라 여름향기가 짙게 퍼진다. 계곡에 발을 담그거나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더위탈출 작전은 성공이다.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경명소는 보너스다.남한강이 동서를 가로지르고 소백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충북 단양군. 예로부터 풍경이 아름다워 제 2의 외금강이라 불렸다.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는 단양의 경치를 화폭에 담았고, 옛 선비들은 단양 곳곳 트레킹여행 | 박은하 여행작가 | 2020-07-14 09:05 [여행 버킷리스트] 내 수첩에 적어둘 여행 버킷리스트는? 한국관광 100선 발표 [여행 버킷리스트] 내 수첩에 적어둘 여행 버킷리스트는? 한국관광 100선 발표 [여행스케치=서울] 1월은 다양한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시기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한국관광 100선’을 참고해 국내 여행 버킷리스트를 세워보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2020년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지난 12월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수도권 26개소, 강원권 13개소, 충청권 10개소, 전라권 14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9개소다.국내 여행의 경험이 아직 많지 않다면 ‘구관이 명관’ 서울 | 유인용 기자 | 2019-01-02 15:22 남한강 물줄기 따라 느릿한 반나절 여행 남한강 물줄기 따라 느릿한 반나절 여행 [여행스케치=단양] 단양8경을 필두로 고수동굴ㆍ천동동굴로 대표되는 석회동굴 등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관광지가 즐비한 단양에는 강산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길들도 잘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양개역사문화길이 새로 열리며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비경을 선사하고 있다.단양군에 마련된 ‘단양 느림보길 여행’은 크게 세 가지 걷기 길로 구분되어 있다. 상ㆍ중ㆍ하선암을 비롯한 단양8경의 4경을 볼 수 있는 ‘느림보유람길’과 단양 지역의 소백산을 둘러보는 ‘소백산자락길’, 그리고 도담삼봉과 금굴 등을 코스로 엮은 ‘느림보강물길’이다. 그 중 수양개역사문화길은 지난 9월 1일 느림보강물길의 5코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단양시내에서 남한강 줄기 따라느림보강물길은 읍내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17-10-13 18: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