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표 겨울간식과 함께 즐기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대표 겨울간식과 함께 즐기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여행스케치=공주]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의 밤(栗)과 밤(夜)을 연결하는 ‘불’이라는 콘텐츠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축제다.‘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뜨거운 불에 구워야 제맛인 군밤 즐기기와 군밤과 어울리는 간식체험, 그리고 행사장 내 고맛나루 장터에서 설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등의 콘셉트를 준비했다. 지름 2m에 겨울 | 노규엽 기자 | 2023-01-05 15:06 미래기술로 만나는 문화유산, 공주 디지털문화유산전 미래기술로 만나는 문화유산, 공주 디지털문화유산전 [여행스케치=공주]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뉴딜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 산업체 및 대학을 위한 전시부스 설치, 국내 대표 디지털 콘텐츠 소개 등을 통해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열릴 예정이다.‘문화유산, 디지털 DNA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디지털문화유산전에서는 3차원 스캐너와 프린터, 가상ㆍ증강현실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여름 | 노규엽 기자 | 2022-05-30 11:08 숲 속 오솔길 걸으며 예술과 마주하는 하루 숲 속 오솔길 걸으며 예술과 마주하는 하루 [여행스케치=공주] 세상이 점점 푸르러지는 신록의 계절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그 속에 파묻혀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텐데, 자연과 어울려 자리 잡은 예술작품들을 함께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공주 도심에서 가까운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이다. 연미산에 예술작품들이 생겨났던 시기는 10년도 더 넘은 2006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개최되며 세계 여러 국가의 작가들이 작품을 설치하면서부터다. 오랜 역사에도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며 최근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04-12 09:50 [겨울 축제]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 2020 겨울공주 군밤축제 [겨울 축제]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 2020 겨울공주 군밤축제 [여행스케치=공주]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 따끈따끈한 군밤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서도 입도 즐겁게 하는 겨울 간식이다. 노릇하게 구워져 쩍 갈라진 껍질을 벗겨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황금빛의 밤알이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이하 군밤축제)’가 오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공주시 고마일원에서 열리는 군밤축제는 화롯불 불 지피기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는 개막식으로 그 막을 연다. 축제는 개‧폐막식을 제외하고 3개 분야로 나뉘어 구성된다. 그중 체험 프로그램 분야는 다양한 프로그램 겨울 | 김세원 기자 | 2019-12-24 17:09 고마나루 전설을 아시나요? 고마나루 전설을 아시나요? [여행스케치=공주] 금강은 공주에선 웅진강, 부여에선 백마강으로 볼리는 등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품은 이야기도 많다. 금강에 흐르는 숱한 전설 가운데 곰의 슬픈 이야기가 있는 공주 고마나루를 찾았다.공주터미널에서 서쪽으로 5km쯤 떨어진 웅진동에는 고마나루라 불리는 곳이 있다. 금강 변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수백 그루 솔밭이 연미산을 배경으로 절경을 이룬다. 뛰어난 경치 덕에 명승 제21호로 지정된 고마나루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백제의 두 번째 수도인 웅진(공주)에서의 역사가 고마나루를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금강에 흐르는 암곰의 전설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이다. 공주는 곰나루라고도 불렀고 한자로는 웅진(熊津)이라 썼다. 장길수 국사편찬위원회 지방자료조사위원은 “곰과 관련된 인문학여행 | 홍리윤 기자 | 2017-09-05 14:26 세계가 인정한 백제문화의 출발점, 공주 세계가 인정한 백제문화의 출발점, 공주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공주] 공주는 백제의 두 번째 도읍 웅진이 있던 곳이다. 고구려에 한강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17-04-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