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감선사가 세운 천년고찰, 화순 쌍봉사
삼층목탑으로 쌓아올린 보물 제163호 대웅전
가을이면 노란 은행으로 뒤덮여 다채로운 풍경 선사
삼층목탑으로 쌓아올린 보물 제163호 대웅전
가을이면 노란 은행으로 뒤덮여 다채로운 풍경 선사
[여행스케치=화순] 전남 화순의 쌍봉사는
철감선사가 세운 천년고찰입니다.
사찰 중앙의 대웅전은 보물 제163호로
삼층목탑으로 쌓아올려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지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84년 복원됐지만
우리 목탑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한 건축물입니다.
가을이 되면 사찰 주변으로
노오란 은행잎이 병풍을 두른 듯 옷을 갈아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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