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달간 열려
추석 명절을 고전, 음식, 음악, 그림, 온라인 등 5대 테마로 구성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에서 구경할 수 있어
추석 명절을 고전, 음식, 음악, 그림, 온라인 등 5대 테마로 구성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에서 구경할 수 있어
[여행스케치=서울] 중국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하늘 끝에서도 이 순간을 함께하리라’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이번 온라인 테마 행사는 고전 추석, 추석 명절 음식, 음악으로 추석을 말하다, 그림으로 보는 추석, 온라인으로 즐기는 추석 등 5개의 테마와 전통문화, 민속명절, 음악공연, 무형문화유산소개, 관광소개 등 10개의 문화 및 관광 특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기간 VR 가상전, 상호 체험, 쇼트 클립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추석의 역사와 관습, 의미를 알 수 있으며, 화호월원야(花好月圆夜), 만가도량야(万家渡良宵)의 한가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쟝(新疆), 윈난(云南), 광시(广西), 구이저우(贵州), 산동(山东), 취안저우(泉州) 등을 돌아보며 각 지역의 가을 자연경관의 웅장함과 인문 생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 지국장은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람 간에 친하며 문화가 서로 잘 통합니다.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국 국민의 문화 관광교류와 민족문화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며 아름다운 생활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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