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축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묘목 관련 체험과 공연으로 추억 선사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묘목 관련 체험과 공연으로 추억 선사해
[여행스케치=옥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옥천에서 묘목축제가 개최된다. 옥천은 1930년대부터 복숭아 자가 묘목을 생산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묘목축제를 시작한 이래 매년 축제를 진행해오다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진행하지 못했다.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에는 묘목 나누어주기(2만주),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등 묘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축제기간 내내 총 8차례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진행되고, DIY 목공예 체험, 플로깅&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옥천 주민들의 자치프로그램으로 풍물단, 난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이 옥천묘목공원 메인무대에서 준비되며, 수석 전시회와 명자분재 전시회 등 볼거리들도 마련된다.
Info 옥천 묘목축제
일시 3월 31일~4월 2일
장소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 564-1 옥천묘목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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