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안누리길 여행] 해당화 향기 가득한 바닷길, 신시모도 삼형제섬길 [해안누리길 여행] 해당화 향기 가득한 바닷길, 신시모도 삼형제섬길 [여행스케치=옹진] 인천 앞바다 나란히 떠 있는 세 섬, 신도·시도·모도를 합쳐 신시모도 삼형제섬이라 부른다. 신시모도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잘 정비된 트래킹 코스 덕분에 도보 여행자와 라이더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 해안누리길을 따라 옹기종기 모인 삼형제 섬을 걸었다.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트래킹 코스연도교로 이어진 신시모도 삼형제섬은 1955년 이전까지만 해도 완전히 분리된 섬이었다. 땟마(작은 전마선)로 왕래를 하거나 간조 시에 2시간씩 드러나는 징검다리를 통해서만 왕래할 수 있었던 것. 지난 2002년 세 섬을 잇는 연도교가 섬여행 | 김소연 기자 | 2022-05-17 10:30 작은 섬 오랜 여운, 자전거로 떠난 보물섬 무의도 작은 섬 오랜 여운, 자전거로 떠난 보물섬 무의도 [여행스케치=인천] 인천에는 트레킹이나 라이딩을 즐길 섬이 많다. 국제공항이 들어선 영종도를 두고 북쪽으론 신·시·모도와 장봉도가 대표적이다. 또 남쪽으론 잠진·무의·소무의도가 있다. 장봉도를 제외하면 이웃한 섬들이 서로 연도교로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은 접근성의 차이에 있다. 북쪽의 섬들은 여전히 뱃길(삼목항)로만 닿을 수 있는 반면 남쪽의 섬들은 차량으로도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신시모도’엔 ‘삼형제 섬 라이딩’이 있다면 무의도 자전거여행 역시 비슷한 이름을 붙여도 되겠다. 무의도를 중심으로 잠진도와 소무의도 세 자전거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10-26 10:44 [섬플러스⑤] 바람 따라 달리는 삼형제섬, 인천 신시모도 자전거 여행 [섬플러스⑤] 바람 따라 달리는 삼형제섬, 인천 신시모도 자전거 여행 [여행스케치=인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섬 여행은 색다른 맛이 있다. 오르막을 오르면서 이마에 맺힌 땀방울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식혀주고 해안가를 달리다 지칠 때쯤엔 신발을 훌렁 벗어놓고 바닷물에 발을 첨벙 담가도 좋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자전거 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인천의 삼형제섬, 신시모도를 소개한다.신시모도는 영종도 위편에 나란히 떠 있는 세 섬 신도, 시도, 모도를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시도는 신도의 절반 크기, 모도는 시도의 절반 크기다. 연도교로 연결된 세 섬은 하루 자전거 여행 코스로 딱 알맞다. 영종도의 삼목 자전거여행 | 유인용 기자 | 2019-05-28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