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에서 땅끝 해남까지 버스로 모신다' 해남 한 바퀴 버스투어 '광주에서 땅끝 해남까지 버스로 모신다' 해남 한 바퀴 버스투어 [여행스케치= 해남] 광주에서 해남까지 코로나로 중단했던 해남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금·토·일 사흘간 각기 다른 코스로 버스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 싱싱한 지역특산물, 맛있는 음식, 이런저런 만들기체험, 흥미로운 인문학여행까지 편히 앉아서 골고루 체험할 수 있다.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인 땅끝전망대송지면 갈두리. 돌고래를 닮은 땅끝전망대에서 다도해를 바라본다. 바다에는 김이나 전복양식장이 널려 있고, 땅끝포구에서 출항한 보길도 가는 여객선이 파란 바다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고 있다. 전망대에서 아래쪽으로 10분여를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2-05-13 14:55 땅끝마을 달마산을 타고 걷는 남도명품길 땅끝마을 달마산을 타고 걷는 남도명품길 [여행스케치=해남] 해남에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이 있다. 동서로 7km, 주능선 평균 높이 400여 m에 이르는 달마산 중턱을 한 바퀴 도는 산길 17.7km 달마고도. 돌계단이나 철계단 하나 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천년숲길 달마고도의 봄빛 향기를 소개한다.남도 해남에는 두륜산과 달마산이 있다. 두 산은 해남 사람들의 자긍심이다. 조금 더 낮고 작은 산들이 많이 있지만 두 산에 비하면 고개를 들기가 쉽지 않다. 달마산은 한반도의 남단에 자리하고 있는 긴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마치 설악산 공룡능선을 연상케 하는 바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21-04-12 09:50 [이달의 테마여행 ①] 달마산을 한 바퀴 도는 해남 달마고도 [이달의 테마여행 ①] 달마산을 한 바퀴 도는 해남 달마고도 [여행스케치=해남] 봄바람은 바닷가보다 산등성이에 먼저 온다. 해남 땅끝마을에 잇닿아 있는 달마산에는 벌써 봄바람과 봄 향기가 드리워지는 중이다. 달마산에 있는 달마고도에서 오는 3월 축제가 열린다.기다랗게 누워 있는 모양새의 달마산은 신령한 산이라고 한다. 고승 달마거사의 이름을 빌려 지어준 드문 이름이고, 남방불교전래설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가 남아 있는 산이라고 한다. 천년고찰 미황사 경내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 나와 달마고도를 걷는다. 구도자의 길을 걷다달마고도는 지난 2018년 봄, 이낙연 전 전남지사와 미황사 주지 금강 스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20-02-18 16:45 [봄 여행주간] 남도 트레킹 명소 해남 달마고도 [봄 여행주간] 남도 트레킹 명소 해남 달마고도 [여행스케치=해남] 땅끝 해남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기다랗게 버티고 앉아 있는 달마산. 능선길을 가운데 두고 천년고찰 미황사에서 달마산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 달마고도(17.7km)가 있다.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남 해남에 있는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최고 489m, 능선 길이 약 8km에 이르는 산인데, 산 아래서 보면 그 능선이 마치 설악산의 공룡능선이나 금강산의 만물상을 닮았다. 그 기세에 눌린 아마추어 산객들은 겁을 먹고, 노련한 산꾼들은 언젠가 종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천년고찰 미황사에서 시작하는 달마고도달마산 북쪽에 천년고찰 미황사가 있다. 70년대까지 미황사에는 대웅전과 명부전 등 4~5개 건축물만 자리하고 있었다.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18-05-03 21:01 [봄 여행주간] 해남군, '제1회 달마고도 걷기 축제'로 천년 고도의 길 연다 [봄 여행주간] 해남군, '제1회 달마고도 걷기 축제'로 천년 고도의 길 연다 [여행스케치=해남] 해남군이 지난해 11월 개통한 달마고도 둘레길을 기념하기 위해 28일 해남 송지면 묘항사 일원에서 '제1회 달마고도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된 달마고도는 이낙연 전 전남지사와 미황사 금강스님이 처음 뜻을 모아 만든 걷기전용 길이다. 총 길이는 17.47km로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시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이다.올해 처음 열리는 달마고도 걷기대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9시부터 미황사 일주문 앞마당에서 시작하며, 북쪽 둘레길을 걸으며 초록빛으로 가득찬 들판을 바라보고, 남쪽 둘레길을 걸을 때는 완도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다. 봄 | 박상대 기자 | 2018-04-27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