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양한 모습을 지닌 그 섬에 가고 싶다. 인천 강화 석모도 다양한 모습을 지닌 그 섬에 가고 싶다. 인천 강화 석모도 [여행스케치=강화]자연스럽게 바다가 떠오르는 계절 여름. 이맘때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의 여행도 좋을 것 같다. 배를 타고 드나드는 일정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차를 이용해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섬이면 더 좋겠다. 수도권과 가까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석모도는 교통의 이점과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다. 강화도 서쪽에 작은 한반도 모양으로 자리한 석모도는 서울에서 차로 1~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약 40km에 이르는 해안도로를 차로 드라이브하면 1~2시간 만에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섬 테마여행 | 노규엽 기자 | 2022-07-11 09:00 추억의 포구에서 새우젓의 포구로 거듭나는 강화도 외포리 추억의 포구에서 새우젓의 포구로 거듭나는 강화도 외포리 [여행스케치=강화]강화도 내가면 외포리, 왕년에 삼산면 석모도 가는 여객선을 탔던 포구였다. 석모대교가 개통된 후 외포리 포구 수산시장은 새롭게 변신했다. 새우젓 일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외포리와 석모도를 다녀왔다.수많은 청춘남녀의 추억이 남아 있는 외포리항외포리항에 차를 세우고, 옛 선착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진한 갯벌 색깔 바닷물이 잔잔하다. 사람들이 붐비던 선착장은 한산하다. 여객선도 없고 어선들도 서너 척 닻을 내리고 서 있다. 갈매기들이 어선에 앉아 졸고 있다. 외포리 바닷바람은 보드랍고 향기가 난다. 삼복더위 한복판인데 바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1-08-12 09:03 [미식 여행] 입도 크고 덩치도 좋은 먹보 대장 대구 [미식 여행] 입도 크고 덩치도 좋은 먹보 대장 대구 [편집자 주] 본 기사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www.fira.or.kr)에서 근무하는 수산자원 조사원들의 협조를 받아 취재한 내용입니다.[여행스케치=거제] 대구는 입이 커서 ‘큰 입(大口)’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선이다. 같은 대구과에 속하는 명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인기가 높은데, 명태와 비교해서도 먹성이 월등하게 좋은 대구는 몸집도 커서 한 마리만 요리해도 양이 푸짐하다.실물 크기가 남다른 포식성 어류 대구는 그 큰 입을 자랑이라도 하듯 먹성이 엄청 대단하다. 치어기 때는 플랑크톤 맛시장멋골목 | 노규엽 기자 | 2019-01-14 18:26 고소 담백한 겨울 대구의 맛을 즐기다 고소 담백한 겨울 대구의 맛을 즐기다 [여행스케치=거제] 제11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가 12월 16~17일 양일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치러졌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거제 시어인 대구를 위시한 외포항의 대표 수산물들이 망라되는 겨울 축제다. 외포항 부둣가를 따라 설치된 행사장은 생대구, 말린대구, 약대구 등 거제에서 생산되는 대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산물 깜짝 경매, 활어 맨손잡이 체험, 대구떡국 시식 등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콘서트, 댄스팀 공연 등이 수시로 진행되었으며, 첫째날인 16일 저녁에는 송년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펼쳐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겨울 | 노규엽 기자 | 2017-12-17 17:43 [아름다운 섬 여행] 가을에 잘 어울리는 여행지, 주문도 [아름다운 섬 여행] 가을에 잘 어울리는 여행지, 주문도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인천] 여름철 여행지로 인기가 많았던 섬들이 가을로 들어서며 한적한 느낌 섬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10-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