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농산물 특화마을,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농산물 특화마을,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여행스케치=충주] 충주는 경상도와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비롯해 동쪽의 높은 산들과 댐을 막아 생긴 충주호가 있어 산과 물을 모두 갖춘 도시다. 그 환경 속에 자라난 농산물들을 체험으로 만나고 맛도 볼 수 있는 곳, 내포긴들체험마을이다.동쪽으로 월악산과 치악산 등 높은 산들이 막고 있으면서도 서쪽으로는 너른 평야지대를 가지고 있는 충주. 이런 입지 조건을 고스란히 보이고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용당저수지와 요도천이 흐르는 천 안쪽으로 기름진 들판이 길게 이어져 ‘긴 들’이라 이름 붙인 농촌체험마을이다.국산 팝콘옥수수 생산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9-22 16:24 [권다현의 아날로그 기차 여행] 그리운 고향역에 시(詩)가 흐르다, 영동 황간역 [권다현의 아날로그 기차 여행] 그리운 고향역에 시(詩)가 흐르다, 영동 황간역 [여행스케치=영동] 어쩌면 기차역은 시를 닮았는지도 모르겠다. 흘러간 세월만큼 무수한 만남과 이별이 쌓이고, 하루해가 뜨고 지고 또 계절이 바뀌며 수많은 은유와 상징을 빚어낸다.충북 영동에 자리한 황간역은 그렇게 탄생한 시들이 항아리째 익어간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고향역을 지키려는 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회를 열어 제법 옹골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차가 다니기 시작한 지 올해로 115년째인 황간역은 한 세기가 넘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품고 있다. 이용객이 줄어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기차역은 역장과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하여 인문학여행 | 권다현 여행작가 | 2020-09-21 20:04 [섬에서 30분 ③] 365일 중 약 50일만 입도가 가능한, 독도는 한국 땅(동영상) [섬에서 30분 ③] 365일 중 약 50일만 입도가 가능한, 독도는 한국 땅(동영상) [여행스케치=독도] 독도에서의 30분은 짧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것은 길고도 오래간다. 지난 8월 22일 독도 입도를 통해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독도는 한국땅-365일 중 50여 일만 입도가 가능한 독도에서 30분'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오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동영상 | 조용식 기자 | 2020-09-14 16:38 [섬에서 사흘밤 ②] 울릉도 일주도로 샛길 투어 울릉도, 속살 구경하기 1 [섬에서 사흘밤 ②] 울릉도 일주도로 샛길 투어 울릉도, 속살 구경하기 1 ※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복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심려가 컸을 울릉주민과 울릉군에도 지면으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울릉도 취재는 지난 8월 19일에서 8월 22일까지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여행스케치=울릉군] 울릉도의 하루는 변화무쌍하다. 새벽에 몰려온 구름이 아침이면 잠시 사라졌다가, 점심이면 성인봉 주변으로 몰려든다. 흐린 날도 운치가 있어 좋고, 맑은 날은 코발트 물감에 빠져들어서 좋은 곳, 울릉도. 그곳에서 사흘밤을 보냈다 섬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9-14 13:04 [섬에서 하룻밤 ①] 마을과 마을, 그 사이 바다 품은 ‘해품길’, 통영 매물도 [섬에서 하룻밤 ①] 마을과 마을, 그 사이 바다 품은 ‘해품길’, 통영 매물도 [여행스케치=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도(글썽이섬)를 합쳐 매물도라 칭하는데, 통상 대매물도를 매물도, 물길이 열리면 하나가 되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합쳐 소매물도로 부른다.매물도로 가는 배는 통영과 거제에서 탈 수 있는데, 뱃길만 놓고 보면 거제 저구항에선 30분, 통영에선 그보다 세 배는 긴 1시간 30분이 걸린다. 거주지에 따라, 혹은 찻길과 뱃길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엔 저구항에서 가기로 한다. 발열체크와 신분증 확인 후 배에 오른다. 거제에서 출발한 낮 1시 30 섬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20-09-14 11:32 파파존스와 함께 푸는 10월의 퀴즈 파파존스와 함께 푸는 10월의 퀴즈 10월의 퀴즈1년 365일 중 50일 정도만 입도가 허락되는 곳이 있습니다. 코끼리 바위와 주민이 사는 서도를 지나면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이어 자랑스러운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의 OO 경비대 장병들이 있는 동도를 만납니다. 10월 25일은 OO의 날이란 것을 잊지 않으셨겠죠? 이곳은 어디일까요? (힌트 : 대한민국 동쪽 땅끝)지난 호 정답은 ‘남해 섬이정원’입니다.응모방법10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ktsketch.co.kr) 상단 메뉴의 ‘커뮤니티 →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정답을 적어주 서울 | 조용식 기자 | 2020-09-08 2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