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순신과 함께하는 봄날의 매력, 목포 유달산 봄축제 이순신과 함께하는 봄날의 매력, 목포 유달산 봄축제 [여행스케치=목포] 2024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3월 30~31일 양일간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따사로운 봄남을 맞아 가족ㆍ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이순신의 선택, 노적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이순신 및 수군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봄꽃 토크콘서트와 각종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30일 수군 출정 퍼레이드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적봉앞마당에서 만호수군 무예공연과 사랑의 노적쌓기 등이 진행되며, 유달예 봄 | 노규엽 기자 | 2024-03-27 10:49 [여행지에서 쓰는 편지] 상큼 발랄한 희망의 봄이 다가왔어요 [여행지에서 쓰는 편지] 상큼 발랄한 희망의 봄이 다가왔어요 [여행스케치=서울] 참으로 긴 겨울이었습니다. 지구촌은 겨울이 더 길었지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그리고 이상 기후 때문에 난데없이 혹한의 추위를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홍수로 전 재산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고, 가족과 이별한 사람도 있습니다.우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입이 감소하여 허리띠를 졸라맨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가게 문을 닫고, 혹한기를 보내는 심정이라고 말하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곁에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 득 보듬고 환한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지 박상대칼럼 | 박상대 기자 | 2024-03-13 08:57 흐드러진 꽃대궐에 취하는 봄의 향연, 광양 매화축제 흐드러진 꽃대궐에 취하는 봄의 향연, 광양 매화축제 [여행스케치=광양] 제23회 광양 매화축제가 3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봄축제의 서막을 연다.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꽃이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먼저 K-문화의 원조인 사군자를 테마로 광양(매화), 담양(대나무), 함평(국화), 신안(난초) 등 4개 시ㆍ군이 협력해 사군자테마관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쾌적한 축제장 운영을 위해 개최 최초로 축제장 유료화(전액 지역상품권 환원)와 차 없는 거리 등 봄 | 노규엽 기자 | 2024-03-07 18:29 유진섭 정읍시장, "정읍 방문의 해를 통해 정읍의 속살을 제대로 보여줄 것" 유진섭 정읍시장, "정읍 방문의 해를 통해 정읍의 속살을 제대로 보여줄 것" [여행스케치=정읍] 수줍은 듯 연분홍의 벚꽃 몽우리가 바람에 하늘거리는 정읍의 내장산 풍경. 벚꽃 몽우리를 보면 마치 갓 태어난 아이의 부드러운 속살처럼 새롭게 찾아오는 봄기운이 가득하다. 오는 30일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릴 정읍 벚꽃축제(30일~4월 3일)는 정읍의 아름다운 풍경에서부터 동학의 역사, 백제가요 정읍사, 태산 선비문화 등 인문학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정읍의 첫 봄축제이기도 하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지난 22일 여행기자단과의 자리에서 "정읍의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2019년과 2020년을 '정읍 방문의 해'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19-03-28 07:57 [뉴스체크-전남] 봄축제 어디로 가지? 여수로 가자! ... '우리동네 가이드'가 알려주는 목포의 'A to Z' [뉴스체크-전남] 봄축제 어디로 가지? 여수로 가자! ... '우리동네 가이드'가 알려주는 목포의 'A to Z' 봄꽃 축제 고민 ‘끝’…여수로 ‘고고’봄꽃 축제 어디로 가지? 꽃향기 그윽한 여수가 제격이다. 여수시는 오는 29, 30일 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와 벚꽃소풍이 잇따라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는 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 만개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영취산은 멋진 장관을 연출해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 달아주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산상음악회, KBC축하쇼, 광주·전남 | 김세원 기자 | 2019-03-19 20:07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개최... 봄축제인 양평 딸기 체험축제도 만나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개최... 봄축제인 양평 딸기 체험축제도 만나 [여행스케치=양평]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가 ‘건강한 봄을 마신다’는 주제로 지난 16일 경기 양평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됐다.양평의 봄을 알리는 첫봄 축제인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는 청정지역인 양평 소리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직접 맛볼 수 있어 수도권 등에서 많이 찾는다. 17일까지 진행되는 고로쇠 축제장에서는 양평의 또 다른 축제를 미리 알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지난 1월 15일부터 진행 중인 양평 딸기체험축제(5월 31일까지), 산수유한우축제(4월 6~7일), 용문산 산나물축제(5월 4~13일) 등 봄 | 조용식 기자 | 2019-03-17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