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체크-부산] 바다 품은 부산마린버스, 부산의 여름을 달린다…낙동강하구 습지로 소풍 떠나볼까 [뉴스체크-부산] 바다 품은 부산마린버스, 부산의 여름을 달린다…낙동강하구 습지로 소풍 떠나볼까 부산마린버스, 5월부터 4개월간 총 5대 운행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 및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기존 운행 중인 시내버스노선의 버스 5대를 선별해 부산의 개성을 입힌 마린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운행되는 마린버스는 부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함께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시내버스로 방문할 수 있는 부산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목적으로 선보인다. 마린버스의 외관은 버스 노선별 부산 핫플레이스를 디자인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내버스 실내는 유람선을 테마로 잡아, 바닥에는 시원한 바 부산·경남 | 조아영 기자 | 2019-05-08 13:53 서울 떠나 남(南)으로 향한 사람들, 피란수도 부산에 남은 1023일의 시간 서울 떠나 남(南)으로 향한 사람들, 피란수도 부산에 남은 1023일의 시간 [여행스케치=부산] ‘제2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 그러나 6.25전쟁 이후 수많은 피란민이 모여들었던 부산은 근 3년간 우리나라 수도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69년 전 부산에 남은 상흔과 임시수도로 자리매김한 1023일의 시간을 헤아려본다.부산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 닿자 2번 출구 인근에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돼지국밥집 여러 곳을 지나 골목을 오르면 붉은 벽돌로 치장한 기념관이 보인다. 임시수도기념관은 1926년 경상남도 도지사 관사로 건립된 건축물로, 6.25전쟁 당시 대통령 인문학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5-03 15:57 ‘하트시그널 시즌2’, 네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는 어디? 미리 가본 강릉, 속초, 부산, 여수 여행 ‘하트시그널 시즌2’, 네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는 어디? 미리 가본 강릉, 속초, 부산, 여수 여행 [여행스케치=서울] 오는 8일 방송될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의 마지막 커플 데이트를 앞두고 관심을 끄는 여행지가 있다.김도균, 김재호, 김현우, 이규빈, 김장미, 송다은, 오영주, 임현주 8명의 출연자가 커플 여행을 떠난 강릉, 속초, 부산, 여수 등이다.이들이 떠난 여행지는 지난 1일 방송된 11회와 8일 방송될 12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화면과 출연자들의 대화가 전부이다. 이에 따라 여행스케치는 네 커플이 떠난 겨울 여행지, 강릉, 속초, 부산, 여수 등을 미리 들여다봤다. 강릉 데이트? 커플 프사 스팟, 영진해변! 그리고 커피 한 잔‘하트시그널 시즌2’ 강릉 데이트 코스는 tvN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영진해변. 영진해변은 주 체험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6-07 17:13 억척 아지매들의 ‘깡깡’소리 울려퍼지던 '깡깡이길' 억척 아지매들의 ‘깡깡’소리 울려퍼지던 '깡깡이길' [여행스케치=부산] 근대의 역사와 항구도시로서의 부산의 역사가 오롯하게 담겨 있는 삶의 현장을 보고 싶다면, 영도다리를 건너 ‘깡깡이길’을 보아야 한다.1887년 다나카 조선소가 들어선 이후 영도는 조선 산업을 발달시킨 곳이자 조선 수리업으로 이름난 곳이었다. 지금도 남항을 따라 50여 개의 조선소와 수리조선소가 해안을 따라 쭉 들어선 수리조선소길은 ‘깡깡이길’로 통한다.‘깡깡’선박 수선음을 연주한 깡깡이 아지매들깡깡이질은 항해를 마친 배의 수리를 위해 갑판에 밧줄을 묶고, 그에 의지해 강판에 들러붙은 조개껍데기와 녹을 쇠망치로 깡 골목길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3-02 16:19 [알콩달콩 데이트 코스] 당신의 연인이 원하는 부산 [알콩달콩 데이트 코스] 당신의 연인이 원하는 부산 [여행스케치=부산] 당신이, 그리고 당신의 연인이 부산을 안 가봤을 리 없잖나. 그래서 준비했다. 부산 여행에 도가 튼 사람도 만족하는 새로운 데이트 코스, '오빠가 너를 위해 준비했다'. 그대가 원하는 대로 ‘부산시티투어’반갑다, 부산! 훈훈한 바닷바람이 여행자를 마중하면, 새하얗게 이는 파도와 갈매기의 날갯짓이 머릿속에 수채화처럼 그려진다. 버스도 지하철도 많고, 앞서 여러 번 여행한 기억도 있으니 걱정할 게 없도다. 자, 이제 어디를 가볼까?매년 여름 헌팅의 꿈을 안고(옆자리 그녀에겐 비밀로 해두자) 찾았던 해운대도 좋지만 이번 여행의 전제 조건은 데이트. 오늘만큼은 시선을 바꾸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부터 읽어보자.당신의 연인이 “조용한 바다를 보고 싶다”고 부산·경남 | 김다운 기자 | 2016-03-12 15:46 [비경 트레킹] 낭창낭창 걷기 좋은 낭만 바닷길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비경 트레킹] 낭창낭창 걷기 좋은 낭만 바닷길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부산] 부산 영도에는 전국 52개 해안누리길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 트레킹여행 | 주성희 기자 | 2014-07-1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