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여행스케치=서울] 독일의 유명한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오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음력 설 쇼핑 스페셜’이란 테마로 한국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고영두 아울렛시티 메칭엔 한국사무소 소장은 “인터내셔널 서비스 창구에 초대장을 제시하면 개인별로 제작되는 쇼핑 패스를 가지고 매장 할인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기념품 제공 및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개별 음력 설 쇼핑 패스 발급...
추가 할인, 기념품제공
프로모션 기간에 이 쇼핑 패스를 제시할 경우 포르쉐 박물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호헨졸런 성, 홉 온-홉 오프 슈투트가르트 시티 투어 그리고 `1000개의 시계 하우스’ 등에서 요금 혜택 또는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HUGO BOSS’의 팩토리 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아울렛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아울렛 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도시 전체가 아울렛화 된 곳이다.
메칭엔에서는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의류, 화장품, 장난감, 주방 도구 등 70여 가지 세계적인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열차로 40분, 뮌헨에서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다.
슈투트가르트 시티 버스를 이용하면 바덴-뷔르템베르크의 필수 관광 코스를 방문할 수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도심 지역, 주요 9곳의 정류장에서 원하는 대로 승, 하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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