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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12월호
[뉴스체크-강원] 동해안 최대 백사장에 해안사구 식물원 들어서 ... 삼척 도계 미인폭포 일원 명품관광지로 재탄생 예정
[뉴스체크-강원] 동해안 최대 백사장에 해안사구 식물원 들어서 ... 삼척 도계 미인폭포 일원 명품관광지로 재탄생 예정
  • 김세원 기자
  • 승인 2019.03.05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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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안식물 설명, 관광 안내 할 해안식물 해설사도 양성할 계획
도계 미인폭포 일원, 명품관광지로 재탄생
동해안 최대의 백사장과 해안사구 식물 자생지가 있는 망상해변에 '해안사구 식물원'이 조성된다. 사진 / 여행스케치 DB
동해안 최대의 백사장과 해안사구 식물 자생지가 있는 망상해변에 '해안사구 식물원'이 조성된다. 사진 / 여행스케치 DB

동해시, 망상해변에‘해안사구 식물원’조성
동해안 최대의 백사장과 해안사구 식물 자생지인 망상해변에 해안사구 식물원 조성
22,400㎡ 보호구역 설정, 울타리 및 관찰데크 설치, 종자 파종 등

동해시가 동해안 최대의 백사장과 해안사구 식물 자생지가 있는 망상해변에 ‘해안사구 식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망상해변에는 바닷바람과 너울성 파도, 강한 햇빛 등 극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갯방풍, 갯완두, 갯메꽃 등 약 30여종의 해안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생지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는 해안식물 자생지를 보호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망상해변 북쪽에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동해안 최초로 ‘해안사구 식물원’을 조성한다.

식물원 조성을 위해 22,400㎡의 보호구역을 설정하여 4월부터 울타리 및 관찰데크 설치, 외래식물 제거, 종자 파종 등 해안식물 보호·증식사업을 추진하고 해안식물 설명, 관광 안내의 역할을 담당할 해안식물 해설사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도계 미인폭포 주변의 숨겨진 관광자원개발
삼척시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도계 미인폭포 일원을 절경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명품관광지로 개발한다.

오랜 세월의 침식작용이 빚어낸 붉은 협곡과 신비한 에메랄드빛 폭포,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어울러져 빼어난 경관을 갖고 있지만 경사가 심하고 지형이 험해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미인폭포 협곡 일원을 개발하여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종합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폐광기금 및 국비 등 350억원을 투자하여 출렁다리와 유리잔도 및 스카이워크, 곤돌라, 산림 레포츠 시설 등을 설치하여 자연경관 감상과 짜릿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숨겨진 가치를 찾아 새로운 관광자원개발로 폐광지역인 도계지역을 자생력 있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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