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서울] 이제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박람회 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 박람회 도시를 만들다 

지금까지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고객은 박람회장에 찾아가야 관람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프라인 박람회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엑스포시티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 다양한 박람회를 개최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설 선물 온라인박람회, B2B상품소싱 온라인박람회, 온라인 신제품전시회, 특산품박람회, 수입상품 온라인박람회, 유통채널 별 판로개척상담회, 유통경로 별 입점상담회 등 다양한 박람회나 상담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지요."

수년간 온라인 유통과 플랫폼을 운영하고 연구해온 이현만 대표의 설명이다. 

제조사와 바이어 매칭 플랫폼
엑스포시티는 매일매일 출시되는 신제품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다양한 유통경로에서 일하는 바이어나 셀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바이어나 셀러는 신제품을 열람하며 소싱을 위해 바로 샘플 구매도 가능하다. 소비자는 박람회에 출품된 신제품을 박람회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시티는 신제품을 출시한 제조사와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있는 바이어를 매칭할 수 있도록 개발된 B2B 상품소싱 플랫폼이다. 이제 공간의 한계를 넘어 전세계의 상품을 엑스포시티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유통플랫폼이 진화하면서 유통단계는 축소되고 있다. 엑스포시티는 생산자와 바이어 그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 진화하였다.

엑스포시티만의 신제품전시회
엑스포시티는 정기적으로 온라인 신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하며, 수많은 유통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주력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하려는 바이어와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싶은 입점사를 위한 온라인 신제품전시회를 엑스포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 온라인박람회
엑스포시티는 2022년 설 선물 온라인박람회를 2021년 12월부터 온라인박람회 페이지를 통해 전시한다. 설 선물 온라인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엑스포시티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박람회에 비해 1/10의 비용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품목과 전기기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설선물 온라인 박람회의 2달 동안 상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람회 관람객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