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섬플러스⑲] 일출이 아름다운 남해의 섬, 사천 신수도 [섬플러스⑲] 일출이 아름다운 남해의 섬, 사천 신수도 [여행스케치=사천] 사천 끝의 삼천포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섬 신수도는 사천에서 크기가 가장 큰 유인도다. 작은 동산 세 개가 남북 방향으로 일렬로 늘어선 모양새를 가진 신수도에는 섬의 해안을 따라 둘레길이 조성돼 반나절 동안 쉬엄쉬엄 걷기 좋다.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수도는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다. 겨울의 신수도는 특히 더 눈이 부시다. 섬 곳곳에서는 겨울바람을 맞으며 자란 배추와 봄동이 진한 초록빛을 뽐내고 섬을 품은 남해는 겨울햇살에 반짝인다.초록길 따라 신수도 둘레길신수도 둘레길은 ‘스카이웨이 힐링로드’ 섬여행 | 유인용 기자 | 2019-12-11 10:52 [김준의 섬 여행 45] 바다와 육지가 풍요롭다 경남 사천시 신수도 [김준의 섬 여행 45] 바다와 육지가 풍요롭다 경남 사천시 신수도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사천] “그것이 뭐요.”“고사리요. 팔라고 가지고 나오요.”금년에 꺽은 섬여행 | 김준 작가 | 2014-06-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