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상의 덕으로 이어져온 공간의 수려함, 논산 돈암서원 조상의 덕으로 이어져온 공간의 수려함, 논산 돈암서원 [여행스케치=논산] 논산은 이 땅의 사내로 태어나 1977년에 군 입대 훈련소로 첫발을 딛었었다. 그 후 문화유산 답사로 여러 번 지나쳤으나 돈암서원(遯巖書院)과의 만남은 처음이다. 오는 인연으로 대전에 사는 김영훈 선생의 차편을 신세지며 가는 길. 졸저의 독자이자 문화유산전도사인 그와의 선약이 있어서이다.먼저 논산시청에 들러 관계 자료를 얻고 연산면의 서원에 이르자 돈암서원문화공원 입간판이 눈길을 끈다. 세계유산이 된 터라 타 서원처럼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입구의 전시장과 한옥마을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원을 향해 걸어가니 홍살 인문학여행 | 이호신 화백 | 2021-05-27 10:02 [권다현의 아날로그 기차 여행] 기차역에서 즐기는 철도문화체험, 논산 연산역 [권다현의 아날로그 기차 여행] 기차역에서 즐기는 철도문화체험, 논산 연산역 [여행스케치=논산] 철도에서는 어떻게 신호를 주고받을까? 열차 기관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역무원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증기기관차는 어디서 물을 얻을까? 누구나 한번쯤 궁금하게 여겼을 철도업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차역이 있다. 코레일에서 철도문화체험역으로 운영 중인 논산 연산역이다. 연산역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철도문화체험역이다. 선로전환기체험, 수신호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KTX 모양의 포토존과 레일바이크, 기차문화체험관까지 놀거리도 풍성하다. 1911년에 설치된 연산역 급수탑도 중요한 볼 인문학여행 | 권다현 여행작가 | 2021-01-13 05:11 [독자여행기 ⑭] 언제나 봄과 같은 곳, 대전 동춘당 공원에 다녀왔어요 [독자여행기 ⑭] 언제나 봄과 같은 곳, 대전 동춘당 공원에 다녀왔어요 [편집자주] 독자들의 여행기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 묻어난다. 때로는 감성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내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말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다. 매달 에 자신의 여행기를 담아주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여행스케치=대전] 동춘당공원은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공원입니다. 보물 제209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고택 동춘당 일대를 약 1만7000평 규모로 공원화 한 곳이죠. 동춘당 앞 일대에 너른 마당과 연못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답니다.동춘당은 조선 테마여행 | 홍경석 독자 | 2020-04-30 0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