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드 트래블] 청춘을 유혹하는 태평양의 휴양지, Let’s go GUAM [월드 트래블] 청춘을 유혹하는 태평양의 휴양지, Let’s go GUAM [여행스케치=괌] 지난 5월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태평양의 휴양지 괌. 피해복구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괌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풍광과 슬프디슬픈 전설, 맑고 고운 바닷물과 비치를 카메라에 담아 왔다.관광하기 참 좋은 섬, 사랑하기 좋은 투몬비치괌은 바다와 구름의 섬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다와 구름이 함께 한다. 드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하얀 뭉게구름은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구름은 동물이 되었다가 물고기가 되고, 사람이 되기도 한다.태평양 가운데 떠 있는 섬이라 사방이 바다인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데 해외여행 | 박상대 기자 | 2023-09-18 08:48 [이색 여행] 오지일수록 더 빛나는 영양 별빛 투어, '별 따는 영양, 오지 은하수 투어' [이색 여행] 오지일수록 더 빛나는 영양 별빛 투어, '별 따는 영양, 오지 은하수 투어' [여행스케치=영양] 코로나19 이후 오지를 찾아 떠나는 이색 여행이 늘고 있다.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나는 차박 여행, 도심의 모든 것을 잊고 시골에서 일주일 또는 한 달 살기, 그리고 시골 마을에서 별을 보는 재미에 빠지는 것이다.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경북 영양의 수비 수하마을에서는 펼쳐지는 ‘오지 은하수 투어’를 경험해 보자.오지 마을에 들어서는 것 자체가 자연으로 깊이 들어가는 길이다. 신록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한 시간 달려 도착한 곳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이다. 생태공원에서는 육안으로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1-06-08 12:55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여행스케치=충주] 충청북도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넓은 땅에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충주. 나열해보자면 특산품 사과를 시작으로 충주호, 탄금대와 온천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여행지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래서 여행 목적과 구성원에 따라 스토리를 만들어 계획을 짜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충주다.충주는 물의 도시다. 강원도로부터 넘어온 남한강 물결이 충주호에서 느릿해졌다가, 충주시 즈음에서 달천을 만난 후 탄금호에서 다시 물이 느릿해진다. 이 같은 충주의 환경 때문인지 여행지들도 느긋하게 시간을 들이며 즐기면 좋을 곳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1-12 2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