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레킹 여행②] 평탄한 길, 오름 있는 산, 뷰가 좋은 수변 데크,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여행②] 평탄한 길, 오름 있는 산, 뷰가 좋은 수변 데크,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여행스케치=완주] 평탄한 아스팔트가 깔린 수변길과 100여 m 높이의 능선을 오르내리는 숲길, 그리고 전망 좋은 수변 데크를 걸으며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종합안내도에 소개된 총 길이 8.8km, 예상 소요 시간 3시간은 ‘숫자’일 뿐이다. 초보자에게 숲길은 복병이다.“구이저수지 둘레길 앞으로는 어머니 품 같은 모악산이 보이고요. 뒤로는 아버지의 넓은 어깨처럼 느껴지는 경각산이 있어 안락함을 준답니다. 둘레길 중간의 술 테마 박물관에는 전통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 가질 만한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2-01-14 08:23 [트레킹 여행①] 겨울을 따스하게 만드는 황금빛 바람길, 김제 새만금바람길 [트레킹 여행①] 겨울을 따스하게 만드는 황금빛 바람길, 김제 새만금바람길 [여행스케치=김제] 옛 흔적들이 바람이 되어 돌아오는 ‘새만금바람길’. 탁 트인 김제평야와 새만금간척지의 광활한 풍경, 서해안 경계 근무의 흔적이 그대로 남겨진 철책, 망해사와 심포항으로 이어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곳, 김제 새만금바람길을 걸었다.한겨울이라 바람은 차갑지만, 진봉방조제 옆으로 펼쳐진 황금빛 갈대가 출렁이며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김제 새만금바람 길. ‘바람으로 머리를 빗을 정도로 시원스럽게 바람이 불어오는 이유는 서해의 바람이 바람막이(산, 능선) 없이 드넓게 펼쳐진 김제평야와 새만금간척지를 관통하기 때문이다.진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2-01-14 08:20 전북여행 ‘한자리’... 전북트래블마트, 국내외 관심 ‘후끈’ 전북여행 ‘한자리’... 전북트래블마트, 국내외 관심 ‘후끈’ [여행스케치=순창(전북)] 전라북도 여행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라북도가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준비한 ‘제11회 전북트래블마트’가 25일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전북트래블마트는 전북도가 2015년부터 14개 시·군, 유관기관, 민간업계와 협력해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한인단체 및 협·회장, 한·중관광 관계자를 비롯한 협·단체, 학회, 인플루언서, 관광코디네이터 등 관광 관계자 250여명과 지 전북 | 박정웅 기자 sutra@daum.net | 2021-06-25 17:05 '전북으로 많이 여행오세요', 2019 전북 트래블 마트 서울에서 열려 '전북으로 많이 여행오세요', 2019 전북 트래블 마트 서울에서 열려 [여행스케치=서울] "오는 30일 익산 미륵사지석탑 보수정비 준공과 남원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아 전북 관광홍보 활동을 하러 왔습니다."21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는 광한루와 춘향을 대표하는 남원, 체험 여행을 알리는 전주, 룰렛으로 떠나는 순창, '인생 사진 SNS 이벤트'를 하는 장수 등 전라북도의 지자체가 주말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2019 전북 트래블 마트'가 열렸다. 서울센터에서 만난 선윤숙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은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전북 트래블 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 조용식 기자 | 2019-04-21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