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연에서 즐기는 홍콩의 여름 액티비티 자연에서 즐기는 홍콩의 여름 액티비티 [여행스케치=서울] 홍콩관광청이 홍콩 현지인들이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알리기 위해 MZ세대 맞춤형 심리테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나와 어울리는 여름 액티비티’를 통해 추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는 것. 홍콩관광청은 테스트를 마친 뒤 #DISCOVERHONGKONG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결과 이미지를 공유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룩 상품권(3만원 상당, 20명)과 홍콩 컬러링북 ‘내가 그리는 홍콩 여행’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를 참조한다.다음은 홍콩관광청이 소개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8-11 11:19 '일상회복지수 1위' 홍콩, 여행 재개는 '언택트' '일상회복지수 1위' 홍콩, 여행 재개는 '언택트' [여행스케치=서울] 미국 블룸버그를 비롯해 영국의 BBC와 이코노미스트까지 홍콩을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적 사례로 꼽고 있다. 홍콩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고 현재까지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홍콩은 최근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The Global Normalcy Index’(일상회복지수)에서 96.2점(세계 평균은 66점)을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백신 접종률 1위 국가인 이스라엘은 82.5점으로 9위에 그쳤으며 한국은 73점으로 18위다.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홍콩은 해외 유입을 제외하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8-11 10:50 여행을 꽉 채웠다... 작은 섬 어디? 여행을 꽉 채웠다... 작은 섬 어디? [여행스케치=서울] 몇 시간만 다리품을 팔면 섬 전체를 알차게 둘러볼 여행지가 있다. 섬의 면적은 우리로 치면 서울 여의도의 3분의 1정도(약 1㎢)다.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00m도 되질 않는다. 가볍게 걸으면서 느긋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섬 이름마저 평탄한 홍콩의 작은 섬, 펭차우(坪洲·Peng Chau)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관광청이 29일 웰니스를 주제로 펭차우를 소개하는 온라인 투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45분동안 진행된 이벤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6-29 22:40 ‘자연 속으로’… 홍콩서 자전거 타봤니? ‘자연 속으로’… 홍콩서 자전거 타봤니? [여행스케치=서울] 고층빌딩, 트램, 이층버스는 홍콩의 겉보기 이미지를 장식한다. 그렇다고 도회적인 이미지만 있는 게 아니다. 홍콩은 전체 면적의 70%가 자연이다. 도심에서 단 10분이면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도심과 자연, 두 바퀴로 홍콩의 서로 다른 모습을 만나는 건 홍콩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자전거의 묘미는 바람을 맞는 데에 있다. 페달을 밟을수록 바람이 일고 근심 걱정은 저만치 멀어진다. 한참을 멈춰 서서 지나온 궤적을 살피거나 먼 곳을 바라봐도 좋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구르면 구를수록 홍콩의 매력에 압도된다. 해외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6-07 15:15 [홍콩 트레일 여행] 용의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걷는 발걸음, 드래곤즈 백 [홍콩 트레일 여행] 용의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걷는 발걸음, 드래곤즈 백 [여행스케치=홍콩] 도심 야경이 매력적인 홍콩 여행. 그러나 홍콩에서 잠시 벗어나면 홍콩 섬의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을 감상하면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바로 드레곤즈 백(Dragon`s Back)이다. 홍콩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드래곤즈 백 코스의 시작은 섹 오 로드(Shek O Road)에서 시작된다. 사우 케이완 버스터미널에서 9번 버스를 타고 섹 오 컨트리 파크(Shek O Country Park)에서 하차한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섹 오 컨트리 파크 푯말과 함께 계단 위로 드래곤즈 백 코스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아직 첫발을 내딛기 전이라 그런지 까마득하게 보이는 계단들. 하지만, 저 길을 따라 올라가면 해외여행 | 조용식 기자 | 2018-06-04 1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