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충북 트레킹 ①] 금강 옆에 끼고, 양산 절경 감상하며 걷는 길,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청정지역 충북 트레킹 ①] 금강 옆에 끼고, 양산 절경 감상하며 걷는 길,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여행스케치=영동] 충북 영동군 양산면을 끼고 흐르는 금강 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 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부른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리 일대 금강 상류의 맑은 물과 100년 이상 된 송림이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주변 잔잔하게 흐르는 금강을 옆에 끼고 숲길 약 6km를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양산팔경 중 1경 영국사와 7경 자풍서당을 제외한 6개의 절경을 둘레길에서 감상할 수 있다. 1경인 영국사는 둘레길이 있는 송호관광지에서 약 12km(자동차로 20분 정도 거리) 떨어져 있다. 둘레길을 걷기 전에 먼저 영국사를 들러보고 가도 트레킹여행 | 배인숙 여행작가 | 2020-09-29 08:23 선녀와 풍경 속에 깃든 이야기...경선대 선녀와 풍경 속에 깃든 이야기...경선대 [여행스케치=영동] 양산팔경의 비경을 담은 금강둘레길에는 선녀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양산팔경의 제2경 경선대와 제8경 용암이 그 주인공이다. 경선대는 하늘의 선녀 모녀가 지상을 내려 보다가 낙랑장송과 석대가 어루러진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했던 곳이다. 경선대에서 금강을 바라보면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는 용이 승천하다 경선대에서 목욕하는 선녀를 훔쳐보다 결국 용암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6km의 금강둘레길은 충북 영동군이 2년여에 걸쳐 조성한 둘레길로, 양산팔경 중 6경이 모두 둘레길에 포함되어 있다. 금강둘레길은 송호관광지-여의정-용암-경선대-함벽정-봉양정-봉화대-송호관광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사진 | 조용식 기자 | 2017-05-17 16:30 [포토에세이]양산팔경을 한눈에, 금강둘레길 [포토에세이]양산팔경을 한눈에, 금강둘레길 [여행스케치=영동] 100년 이상의 소나무숲이 울창한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를 시작으로 양산팔경을 따라 걷는 '금강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됐다.이날 행사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는 "양산팔경의 비경을 한 폭에 담은 '금강둘레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서 조성했다"며 "2년여에 걸쳐 조성된 금강둘레길은 영동군 힐링타운과 함께 힐링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에 조성된 '금강둘레길'은 양산팔경 중 영국사와 자풍서당을 제외한 6경(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용암)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 2017-05-17 15:47 대중교통으로 만나는 영동 명풍경, 한천팔경과 양산팔경 대중교통으로 만나는 영동 명풍경, 한천팔경과 양산팔경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충북]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해 떠나지만 교통체증과 인파에 시달릴 걱정 자전거여행 | 노규엽 기자 | 2016-06-13 00:00 [버스여행] 전설 깃든 양산팔경과 영국사 [버스여행] 전설 깃든 양산팔경과 영국사 달이 머무는 봉우리’라 하여 이름 붙여진 월류봉 아래로 금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절경이 펼쳐진다.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을 보며 ‘명당’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곳은 영동의 명승지인 ‘한천팔경’이다.[여행스케치=영동] “해가 저물 때 울려 퍼지는 영국사 종소리를 일컬어 영국모종이라고 하죠. 그때쯤 공양간의 저녁밥 짓는 연기가 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모습을 으뜸으로 칩니다.”영국사가 양산팔경 중 제1경이 된 까닭에 대한 고형청 영동군 문화해설사의 설명이다. 영국사로 가려면 영동역에서 출발하는 양산ㆍ명덕리ㆍ영국사 방면의 농어촌버스를 탄다. 전설이 깃든 양산팔경을 향해, 천태산 영국사영국사 입구 주차장까지의 소요시간은 대략 40~50분, 인문학여행 | 노규엽 | 2016-05-31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