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해바래길 걷기여행 ③] 초록일 때 더 예쁘지만 지금도 좋아요, 제4코스 고사리밭길 [남해바래길 걷기여행 ③] 초록일 때 더 예쁘지만 지금도 좋아요, 제4코스 고사리밭길 [여행스케치=남해] ‘지리적표시제 13호(임산물)’로 인증 받은 남해군 창선면 일대의 고사리는 국내 고사리 생산량의 약 30%에 달하는 대표적 효자 작물이다. 그 덕에 고성, 사천(삼천포), 사량도 등을 바라보며 걷는 이번 4코스의 이름도 ‘고사리밭길.’남파랑길 37코스와도 길이 겹친다.지난달 걸음을 끝낸 창선파출소 앞에서 다음 길이 이어진다. 횡단보도를 건너 옥천장 옆 골목을 나서면 본격적인 바래길이 시작된다. 동대만간이역~식포마을~가인리~천포마을~적량마을을 거치는 길로 약 15km에 휴식 포함 넉넉히 6시간쯤 걸린다. 바래길 사 트레킹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21-02-19 15:17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편집자주] 완연한 봄 날씨가 무색하게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둬야만 하는 일상.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의 문턱에서 가 대신 길을 나섰습니다.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지리산 자락 마을, 농촌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마을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여행스케치=태안] 충남 태안은 흔히 바닷가 여행지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안반도 속 육지 공간은 생각보다 농경지가 많은 특수성을 지녔다. 그래서 원북면에 있는 갈두천마을은 체험여행 | 노규엽 객원기자 | 2020-04-12 10:16 [카드뉴스]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충남 태안 가볼 만한 곳 TOP 7 [카드뉴스]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충남 태안 가볼 만한 곳 TOP 7 [여행스케치=태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가진 충청남도 태안. 서해를 따라 길쭉하게 자리한 태안에는 해수욕장 외에도 가볼 만한 곳들이 다양하다. 태안에서도 여름에 가기 딱 좋은 관광지 7곳을 소개한다.신두리해안사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 지대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모래가 쌓인 기간은 무려 1만5000년에 달한다. 온통 황금빛 모래로 뒤덮인 이국적인 풍경이 마치 사막에 온 듯한 느낌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두웅습지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청정 구역으로 금개구리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기획 | 유인용 기자 | 2019-06-25 19:32 [섬플러스⑥] 알찬 태안 육쪽마늘의 시작점, 태안 가의도 [섬플러스⑥] 알찬 태안 육쪽마늘의 시작점, 태안 가의도 [여행스케치=태안] 중국의 ‘가의’라는 사람이 이 섬에 피난을 왔었다고 해서 가의도라는 설과 신진도 가에 있어 가의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곳은 신진항에서 5km 남짓 떨어진 섬이다. 49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한두 시간이면 다 돌아볼 만큼 작은 섬이지만 항구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어 트레킹 하러 온 관광객부터 낚시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신진항에 다다르자 바다향이 콧속으로 흠뻑 밀려든다. 사방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니 바다에 왔다는 게 실감 난다. 신진항에서 가의도로 가는 배는 하루에 섬여행 | 김세원 기자 | 2019-05-28 11:39 옹도와 기암괴석의 비경을 간직한 '태초의 섬', 옹도... 유람선타고 만난 태안의 보물 옹도와 기암괴석의 비경을 간직한 '태초의 섬', 옹도... 유람선타고 만난 태안의 보물 [여행스케치=태안]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을 나간 주꾸미 배 한 척이 보물을 발견됐다. 천년 가까이 깊은 바다 속에서 잠자고 있던 보물들이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이유는 물살이 빠르고 암초가 많기 때문이다. 이 일대는 현재까지 고선박 4척과 중국 도자기 등 유물 3천600여 점이 출수 되는 등 지속해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보물밭이다.그렇다면 수심 깊은 바다에 잠든 것만이 보물일까. 보물이 잠들어 있는 태안 바다 위로 세월이 깎아낸 기암괴석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태초의 섬들을 구경하는 것 역시 보석 같은 시간이다. 이러한 자연의 보물을 보는 데는 안흥외항인 신진항에서 출발하는 안흥유람선만한 게 없다. 106년 만에 개방된 등대섬, 옹도 섬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6-01 10:31 [포구기행] 해질녘이 아름다운 태안 신진도와 안흥항 늑장 부리며 찾아도 넉넉한 겨울포구 [포구기행] 해질녘이 아름다운 태안 신진도와 안흥항 늑장 부리며 찾아도 넉넉한 겨울포구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태안] 태안반도 남서쪽 끝자리 육지를 꿈꾸는 섬에는 곧게 뻗은 다리가 놓 체험여행 | 이수인 기자 | 2006-12-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