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년이 넘는 보호수,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여행스케치=당진] 120년 역사를 지닌 공세리 성당은 근대 고딕식 조적조 종교 건물입니다. 또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지요.
350여 년이 넘는 보호수와 공세리 성당의 모습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공세리 성당은 1801~1873년 신유, 병인박해 때 이 지역에서 순교하신 32위의 순교자를 모시고 있는 순교 성지입니다.
프랑스 외방선교회의 에밀 드비즈 신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약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주었는데. 그 당시 드비즈 신부를 도와주었던 이명래에게 전수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명래 고약’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글ㆍ그림 임산희(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임산희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 등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현재 일러스트 모임 ‘모드메’ 회원, 불교 일러스트전 ‘연밭’ 회원.
작가 임산희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 등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현재 일러스트 모임 ‘모드메’ 회원, 불교 일러스트전 ‘연밭’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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