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테마여행]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청정여행, 전남 완도 산 vs 바다 [이달의 테마여행]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청정여행, 전남 완도 산 vs 바다 [여행스케치=완도]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라고 물으면 "둘 다"라고 대답한다. 코로나19 확산에 기록적인 장마와 역대급 태풍까지. 올해 여름은 어느 때보다 마음고생이 많았다.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청정 자연을 찾아 전라남도 완도에 다녀왔다.목포에서 차를 타고 90분을 달리면 완도에 도착한다. 완도여행의 키워드는 ‘자연’이다. 상쾌한 숲 공기와 드넓은 바다풍경이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완도군은 전라남도 서남쪽 크고 작은 섬 208개로 이루어졌다.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남창교와 완도대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완도여행이 시작된 인문학여행 | 박은하 여행작가 | 2020-09-30 22:13 “완도에서 해조류의 힘을 느껴보세요”, 서길수 (재)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완도에서 해조류의 힘을 느껴보세요”, 서길수 (재)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완도] 2014년 첫 선을 보였던 완도해조류박람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인터뷰 | 노규엽 기자 | 2017-04-13 00:00 숲은 풍성, 바다는 넘실, 360˚ 조망까지 숲은 풍성, 바다는 넘실, 360˚ 조망까지 남도에서도 최남단의 섬들을 거느리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한 영역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완도. 크고 작은 섬들이 둥둥 뜬 바다와 파도소리 정겨운 해변, 그리고 전복ㆍ김ㆍ미역 등 먹을거리도 풍성한 완도는 여행 만족도를 확실히 채워주는 곳이다.2017국제해조류박람회가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에서 개최된다. 거리가 멀어 미루기만 했던 완도 여행을 감행해보기 좋은 핑계. 박람회부터 완도의 힐링 명소들까지 둘러볼 수 있는 걷기 여행 코스를 짜보았다. 걸어서 즐거운 완도의 숲길완도공용버스터미널은 모든 완도 여행의 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주무대인 완도항과 해변공원이 인접해 걸어갈 수 있고, 완도읍 외부의 명소들을 찾아가는 버스들도 터미널에서 탈 수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17-04-05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