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 ①] 충북 충주 주ㆍ야간 여행 코스 자유로운 체험부터 감미로운 야경까지 다 있다 [여행스케치=충주] 충청북도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넓은 땅에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충주. 나열해보자면 특산품 사과를 시작으로 충주호, 탄금대와 온천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여행지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래서 여행 목적과 구성원에 따라 스토리를 만들어 계획을 짜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충주다.충주는 물의 도시다. 강원도로부터 넘어온 남한강 물결이 충주호에서 느릿해졌다가, 충주시 즈음에서 달천을 만난 후 탄금호에서 다시 물이 느릿해진다. 이 같은 충주의 환경 때문인지 여행지들도 느긋하게 시간을 들이며 즐기면 좋을 곳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1-12 21:49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농산물 특화마을,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농산물 특화마을,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여행스케치=충주] 충주는 경상도와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비롯해 동쪽의 높은 산들과 댐을 막아 생긴 충주호가 있어 산과 물을 모두 갖춘 도시다. 그 환경 속에 자라난 농산물들을 체험으로 만나고 맛도 볼 수 있는 곳, 내포긴들체험마을이다.동쪽으로 월악산과 치악산 등 높은 산들이 막고 있으면서도 서쪽으로는 너른 평야지대를 가지고 있는 충주. 이런 입지 조건을 고스란히 보이고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용당저수지와 요도천이 흐르는 천 안쪽으로 기름진 들판이 길게 이어져 ‘긴 들’이라 이름 붙인 농촌체험마을이다.국산 팝콘옥수수 생산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9-22 16:24 [드라마 속 여행지] 바람이 실어다 준 인연, 충주에 안착한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속 여행지] 바람이 실어다 준 인연, 충주에 안착한 ‘사랑의 불시착’ [여행스케치=충주] 전 세계 모든 곳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됐다. 욜로, 워라밸, 소확행과 같은 트렌드 속에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여행자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아직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도 분명 존재한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금지된 땅, ‘북한’이 바로 그곳이다. 그야말로 ‘불시착’하지 않고서는 닿을 수 없는 그곳에 어느 날 갑자기 ‘뚝!’하고 떨어진 한 사람이 있다. 지난 2월, tvN 드라마 중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체험여행 | 송인경 여행작가 | 2020-02-25 17:48 [뉴스체크-충북] 옥천군, 정지용문학관서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 열어…매주 토요일, 충주시티투어 버스 타고 여행해요! [뉴스체크-충북] 옥천군, 정지용문학관서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 열어…매주 토요일, 충주시티투어 버스 타고 여행해요! 시낭송ㆍ시어 페인팅까지…정지용의 문학과 만나다시인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에서 문학적 감성을 채워 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옥천군은 관내 주민과 여행객들을 위해 정지용문학관에서 이달부터 어린이 시낭송 교실, 정지용 시어쓰기(캘리그라피), 가족ㆍ연인과 함께하는 도예 시어 페인팅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시낭송 교실’은 전문 시낭송 강사의 지도 아래 오는 20일부터 총 10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세종·충북 | 조아영 기자 | 2019-04-16 19:32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진짜’ 맥주를 꿈꾼다…충주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진짜’ 맥주를 꿈꾼다…충주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여행스케치=충주] 맥주 좀 마신다는 사람들만 찾던 수제맥주는 언제부턴가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펍은 강릉, 부산 등 각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브루어리나 브루펍을 관광지처럼 들르는 여행자도 늘어났다. 당신이 만약 맥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이번에 관심을 가질 도시는 충주다.충주 시내에서 벗어난 조용하고 한적한 안림동에 위치한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크래프트 비어 불모지였던 충주에 가장 처음 생긴 수제맥주 공장이다. 눈이 밝은 사람이라면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로고 안에 그려진 꽃문양을 발견했을 듯싶다. 하와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루메리아’의 꽃말은 ‘당신을 만나서 행운입니다’. 충주 시내에서 제법 떨어진 이곳까지 먼 길을 달 맛집 | 김선주 주류칼럼니스트 | 2018-08-14 09:13 [1박 2일 여행] 겨울 여행에 바라는 모든 것, 충북 충주 [1박 2일 여행] 겨울 여행에 바라는 모든 것, 충북 충주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충주] 칼바람에 얼굴이 에고 언 땅에 발가락이 시리다. 그렇다고 집에만 체험여행 | 전설 기자 | 2013-12-0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