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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혜초여행, 동유럽의 숨은 진주 ‘슬로바키아 타트라 트레킹’ 출시
혜초여행, 동유럽의 숨은 진주 ‘슬로바키아 타트라 트레킹’ 출시
  • 민다엽 기자
  • 승인 2023.10.1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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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초여행

[여행스케치=서울] 혜초여행이 동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레킹 지역인 슬로바키아 타트라 국립공원의 핵심 코스만 골라 즐기는 타트라 트레킹 8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동유럽 최대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타트라 산맥의 주요 하이라이트 코스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는 일정이다.

슬로바키아의 지붕으로 불리는 타트라 산맥은 슬로바키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으로 장엄한 암봉우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보통 하이 타트라는 2,500m 이상의 봉우리들이 밀집된 지역을 말하며 로우 타트라는 그보다 낮은 산군들이 밀집된 지역을 일컫는다.

그중 이번 상품은 로우 타트라 최고봉인 둠비에르를 오르는 일정과 터키석 빛깔 호수를 볼 수 있는 하이 타트라 최고의 뷰포인트 롬니키 전망대’, 폴란드 최고봉인 리시’, 그리고 카르파티아 산맥의 최고봉이자 슬로바키아 최고봉인 게를라호프스키를 조망할 수 있는 슬라브코프 계곡까지 총 4가지 트레킹 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직항노선과 호텔 3일 연박 및 짐 운반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여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트레킹 전 일정 현지 산악 전문 가이드 및 트레킹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안전한 트레킹을 돕는다.

혜초여행 관계자는 오직 트레킹 전문 여행사 혜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일정이라며 웅장한 암봉과 드넓게 펼쳐진 가문비나무 숲과 너도밤나무숲,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깊고 푸른 빙하 호수까지 지금껏 몰랐던 동유럽 트레킹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 새롭고 낯선 유럽 트레킹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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