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 우수여행상품 선정 증서 수여식
676개 상품 중 160개 상품 최종 선정
안정성‧소비자보호 등 5개 항목 거쳐 선발
676개 상품 중 160개 상품 최종 선정
안정성‧소비자보호 등 5개 항목 거쳐 선발
[여행스케치=서울]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선정 증서 수여식’을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텅댄스에서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28업체 60개 상품, 외국인 국내여행상품 21업체 40개 상품, 내국인 국외여행상품 22업체 60개 상품 등 총 160개 상품이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돼 수여받았다.
올해에는 676개 상품이 접수됐으며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 소비자보호, 사회기여도 등 5가지 평가항목을 통해 최종 우수여행상품들이 선정됐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지금껏 호텔에서 진행됐던 형식을 탈피해 올해에는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그동안 열심히 상품을 기획 및 답사하고 개발했던 회원사 여러분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여행상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KATA는 선정된 우수여행상품들을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여행상품 선정마크의 사용을 허가하고 미디어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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